15일 방송되는 '이브의 사랑' 43회에서는 누군가로부터 차건우(윤종화)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 진송아(윤세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브의 사랑' 43회 예고 영상 보러 가기
강세나(김민경)는 송아가 투표 조작을 했다는 이유로 탈락시키려고 하고, 송아는 자신을 음해하기 위한 누군가의 조작이라며 채용사기로 JH그룹을 고소하겠다고 한다. 때마침 나타난 구강모(이재황)는 송아의 편을 들며 자세한 조사를 지시한다.
특히 송아는 강모에게 "차건우 연락처 아세요? 현아(진서연) 사고가 의심스러워서요"라고 말하고, "차건우에 대해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라는 전화 한 통을 받게 된다.
한편 '이브의 사랑' 43회는 이날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