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현빈이 예비신부와 함께한 로맨틱 웨딩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공개된 박현빈과 예비신부의 웨딩화보는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박현빈은 검은색 턱시도를 입고 젠틀한 모습을 연출했고 4살 연하 예비신부는 한국무용 전공자답게 늘씬한 몸매와 빼어난 미모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결혼준비를 담당한 아이패밀리SC(아이웨딩) 측은 박현빈과 예비신부가 촬영 내내 다정한 모습과 사랑스런 눈길을 주고 받으며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박현빈은 2006년 싱글앨범 ‘빠라빠빠’로 데뷔한 후 ‘곤드레 만드레’'샤방샤방’등을 히트시키며 트로트 황태자로 군림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박현빈, 4살 연하 신부와 함게 웨딩화보…"오는 8월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