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은 지난 2013년 7월 자신의 SNS에 "보영찡이랑 밥 먹음. 누나 없었음 어쩔뻔했나 몰라. 요즘에 애 하나 키우신답니다. 고마워요 누나! 데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삼계탕을 앞에 놓고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보영과 이종석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이종석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배우들과 스태프를 생각해 삼계탕 150여 인분을 대접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