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가 7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 일환으로 대국민 안전의식 고취에 나섰다.
공사는 지난 10일 용인 죽전역에서 지역난방공사 이기만 부사장을 비롯해 인근 용인지사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대국민안전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국민들의 안전의식 및 안전공감대 형성을 위해 매월 안전의 날을 지정해 대국민 안전캠페인을 시행 하고 있다"면서 "지난 3월에는 서현역에서 김성회 사장 주도하에 안전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이후 수원역, 죽전역 등에서 안전캠페인 시행하며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