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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회 지역난방공사 사장(가운데)이 29일 미국 집단에너지협회와 상호 기술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지역난방공사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6/30/20150630145559976670.jpg)
김성회 지역난방공사 사장(가운데)이 29일 미국 집단에너지협회와 상호 기술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지역난방공사 제공]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9일(현지시간) 미국 집단에너지협회(IDEA)와 상호 기술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역난방공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선진기술 도입 및 교류 활동으로 지역난방 보급확대에 앞장서겠다는 구상이다.
한편 김성회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이날 MOU 체결에 앞서 열린 '2015년 IDEA Conference' 패널로 참석해 한국에서의 성공적인 집단에너지 사업사례를 발표했다.
김 사장은 이 자리에서 오는 8월 지역난방공사 주관으로 한국에서 개최 예정인 '집단에너지 국제세미나'에 대한 국제적인 공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