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정글의 법칙' 이정진이 '대박' 기록을 세웠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얍'에서는 얍섬에서의 생존기가 이어졌다.
하지만 수심이 생각보다 깊었고, 멤버들은 파도까지 이겨내야 했다. 특히 윤상현은 제 몸을 가누기도 힘들어 떠내려가기도 했다. 수영에 능한 은지원이 25초, 박한별이 43초 등 예상보다 부족한 기록을 세웠다. 저조한 기록으로 걱정하던 중에 이정진이 여유롭게 1분 55초의 기록을 세워 성공의 기대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