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방송화면캡처/ 사진 클릭하면 영상 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구속위기에 놓인 주진모가 김사랑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10일 방송되는 JTBC '사랑하는 은동아' 13회에서는 지은호(주진모)와 서정은(김사랑)의 사랑에 질투심을 느낀 조서령(김유리)이 "내가 가지지 못할바엔 부서트릴거야"라며 독기어린 표정을 지어보였다. 특히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위기에 놓인 지은호가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도 그려졌다. 지은호는 "제 약혼녀를 찾았습니다. 그 여자는 이미 결혼한 상태였습니다. 아이까지 있습니다. 저는…"이라며 중대한 말을 할 것임을 예고해 극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년간 한 여자만을 사랑한 어느 남자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사랑하는 은동아'는 매주 금·토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관련기사'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초근접 셀카에도 굴욕無 "심장에 막 쥐가…"'라스트' 윤계상의 믿고보는 액션연기 기대감UP…24일 '사랑하는 은동아' 후속으로 첫방 #사랑하는 은동아 #영상 #예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