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호 태풍 찬홈이 우리나라로 영향권을 넓혀오고 있다.
오늘(9일)은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오전까지 전국 곳곳에서 비가 오다, 오후부터는 구름이 많겠다.
호 태풍 찬홈이 우리나라로 영향권을 넓혀오고 있다.
기상청의 날씨 예보에 따르면 전라북도와 경상북도는 새벽까지 시간당 2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겠다.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오늘(9일, 목) 오전까지 전국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으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도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대전 20도 ▲부산 21도 ▲대구 20도 ▲광주22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대전 27도 ▲부산 24도 ▲대구 25도 ▲광주 28도로 어제보다 높거나 비슷할 것으로 예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