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윤지혜, 유이-성준 관계까지 개입 '발톱 드러냈다'

2015-07-09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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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윤지혜가 유이에게 발톱을 드러내며 후계전쟁에 불을 지펴 눈길을 끌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주 방송된 '상류사회'에서 윤지혜가 후계전쟁에서 유이를 향한 발톱을 드러냈다. 유이를 향한 독설은 물론, 성준과의 관계까지 개입하는 등 세력을 확장해 나가는 윤지혜의 치밀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주 방송에서 장예원(윤지혜)은 장윤하(유이)에게 “근데 너 좀 전부터 거슬리기 시작했어. 사회경험 하나도 없는 애가 팀장 자리 차지하고 있으면서 아랫사람들한테 민폐 되지 않을까?”라며 윤하를 향한 불만과 경계심을 드러냈다. 또한, 예원은 결혼과 경영에 대한 윤하의 생각을 떠본 뒤 캐낸 정보를 토대로 치밀하게 작전을 계획해 나갔다.

특히, 예원은 윤하의 연인인 준기를 가까이에서 감시하기 위해 그에게 스카우트 제의를 하는 등 서서히 자신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려는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윤하-준기의 관계까지 이용하기 시작한 예원이 앞으로 어떤 작전을 펼칠지, 또한 예원의 행동이 두 사람의 사랑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

본격적으로 발톱을 드러낸 윤지혜의 활약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상류사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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