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인력개발원·통계교육원, 환경·통계 교육 '교류 확대'

2015-07-07 18:06
  • 글자크기 설정

생태환경탐방 과정·통계분석 기초과정 등 기관특성 '맞춤형 프로그램'

교육과정은 오는 10월부터 운영…"환경교육 활성화에 노력할 것"

[사진=아주경제신문DB]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국립환경인력개발원은 8일 대전시 통계교육원에서 통계교육원과 환경·통계분야 교육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생태환경탐방 과정·통계분석 기초과정 등 기관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연계하고 사이버교육 콘텐츠도 공동활용한다. 또 강의자료 제공 및 교육시설 이용, 상호간의 전문강사 출강 등에도 협조키로 했다. 교육과정은 오는 10월부터 이뤄진 예정이다. 신진수 국립환경인력개발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환경행정에 선진통계 기법을 접목시키는 등 교육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교육기관과 협력을 통한 환경교육 활성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