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에 귀한 '소형 아파트'...SG신성건설 ‘오산원동 미소지움’ 화제

2015-07-0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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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과 어우러진 쾌적한 단지… 59㎡ 단일 구성으로 실속까지 ‘UP'

[사진 = '오산 원동 미소지움' 조감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전용면적 59㎡ 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금리 인하와 전셋값 상승으로 실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에 적극 나서면서 상대적으로 갈아타기가 수월한 전용 59㎡형을 많이 찾기 때문이다. 또 평면기술 발달로 서비스 면적이 넓어지면서 발코니를 확장하면 중대형에서 거주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기도 하다.

갈수록 뜨거워지는 전용 59㎡형의 인기는 청약 결과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3월 반도건설이 분양한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5.0’과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6.0’은 전용 59㎡타입의 경우 평균 청약 경쟁률이 각각 127대 1과 125대 1을 기록하며 3일 만에 전 타입이 완판 됐다. 또 지난 달 김포한강신도시에서 공급한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3차’ 59㎡B형은 44가구 모집에 총 428명이 청약해 평균 9.7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분양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 되며 소형 아파트가 주택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며 “혁신설계로 소형도 중형처럼 거주할 수 있게 된 것도 인기를 끄는 이유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렇듯 전용 59㎡ 소형아파트의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SG신성건설이 전용 59㎡으로만 구성된 ‘오산 원동 미소지움’을 분양 중이다.

전용 59㎡ 소형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3개동 규모로 △전용 59㎡A 153가구 △전용 59㎡B 39가구 총 192가구로 구성됐다. 특히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 단일평형으로 구성돼 인근지역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오산 원동 미소지움’은 경부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는 오산IC가 가까워 수도권으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단지에서 도보 10분 이내로 지하철 1호선 오산역과 오산버스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여건도 우수하고, 인근에 엘지전자 엘지디지털파크가 위치한 진위일반산업단지와 대우 일렉트로닉스, 롯데제과 평택공장이 자리한 직주근접 단지로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이마트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롯데 하이마트도 인접한 ‘오산 원동 미소지움’은 오산시청과 화성 동부 경찰서, 오산 원동 우체국 등 관공서도 밀집돼 편리하다. 또 메가박스와 오산문화예술회관을 통해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즐기기 좋고 종합병원인 오산한국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모여 있어 오산의 도심 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인근에 원동초등학교와 원일초‧중학교, 성호고등학교 등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초‧중‧고교가 모두 단지와 인접해 뛰어난 교육여건을 자랑한다. 오산시 중앙도서관과 오산시 청학도서관 등 단지와 가까운 도서관이 2개나 위치해 다양한 교육시설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 약 6만 6,000㎡ 규모의 근린공원을 비롯해 오산 맑음터공원과 에코리움, 오산천 등이 위치해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을 하기 좋다. 원리저수지와 역말낚시터, 원동낚시터, 그랜드 골프연습장도 인근에 위치해 입주민들이 레저와 스포츠를 즐기기에도 좋다.

‘오산 원동 미소지움’은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전용 59㎡로 구성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또한 효율적인 에너지 시스템 설치를 통해 관리비가 절감되는 실속 있는 소형주택이다.

분양일정은 7일 일반 1순위, 8일 2순위 청약접수, 14일 당첨자 발표, 20일부터 22일까지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원동 174-3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7년 9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566-8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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