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하나카드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국내 유명 워터파크에서 최대 50%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전국 8대 워터파크 S라인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강원도 평창의 블루캐니언과 홍천 오션월드,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테르메덴과 부천 웅진플레이도시, 충남 예산의 리솜스파캐슬, 경북 경주의 블루원 워터파크, 경남 김해의 롯데워터파크, 전남 여수의 디오션 워터파크 등 전국 유명 워터파크가 모두 포함됐다. 하나카드 측은 할인되는 8개 지역을 연결하면 ‘알파벳 S’가 완성된다고 설명했다.
테르메덴의 경우 7월 12일까지 3만원에 본인포함 2명까지 입장가능하고, 추가 2명은 40% 할인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별 이벤트 이후에도 내년 2월 28일까지 본인포함 4인까지 40% 할인혜택을 계속 제공한다.
웅진플레이도시에서는 내년 4월 24일까지 본인포함 4인까지 20% 할인되고,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에서는 11월 30일까지 본인포함 4인까지 30% 할인된다.
블루원 워터파크, 리솜스파캐슬, 디오션 워터파크에서는 내년 6월 5일까지 할인 이벤트가 계속된다. 블루윈 워터파크는 본인포함 4인까지 30%할인, 리솜스파캐슬은 본인포함 4인까지 20%할인, 디오션 워터파크는 본인포함 2인까지 30%할인 혜택을 각각 제공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여름철 필수 놀이시설인 전국 유명 워터파크에서 하나카드 고객만을 위한 차별화된 할인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고객들의 카드사용 패턴을 철저히 분석하여, 적시적소에 꼭 맞는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www.hanacard.co.kr) 또는 하나카드 고객센터(1800-1111)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