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김새롬 "내가 웅녀? 그럼 누구랑…"

2015-07-06 07:40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김새롬이 돌발 발언으로 김구라를 당황하게 했다.

김새롬은 지난 4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김구라 방송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구라의 트루히스토리'에 '구라국' 백성으로 입성한 김새롬은 방에 들어오자마자 "내가 오늘 이 나라의 웅녀 역할이냐"면서 "적어도 나라를 세우려면 번식이라는 것을 해야 하지 않느냐"고 말해 김구라를 당황하게 했다.

또 "여기 여자가 나밖에 없다. 내가 싫으면 어쩌느냐 "나라가 망하는가?", "그렇다면 난 여기서 누구랑…"이라며 걱정을 쏟아내기도 했다.

곧 평정심을 찾은 김구라는 아들 김동현을 가리키며 "얘가 장성해서 괜찮을 수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