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경기 침체로 인한 중고차 시장의 급성장은 자동차업계에서 대세로 굳어가고 있다. 하지만 급성장과 업체간의 치열한 영업 경쟁의 결과 허위 매물과 하자 차량 판매 등의 불투명한 운영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비양심적인 딜러들이 계속해서 늘고 있다.
중고차 업계 또한 여론을 악화시키는 허위 매물과 하자가 있는 차량 판매의 사례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소비자의 신뢰를 되찾으려는 시도와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자정 노력에 나서는 중고차 업체도 있다. ‘지식인카’는 경기도 최초로 의뢰형 판매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며 하자 차량 판매 시 100%로 전액을 환불해주고 사고 유무를 허위 기재 시 보상금을 100% 지원하는 등 투명한 운영을 하고 있어 수비자들의 만족을 높이고있다.
‘지식인카’의 투명한 딜러들은 ‘의뢰형 판매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와 판매자가 동시에 만족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의뢰형 판매 시스템은 소비자가 구매 희망 차종 가격대, 사고 유무, 주행거리, 연식 등을 문의하면 고객 상담과 차량 수배 및 사전 차량 점검을 진행하고, 고객 방문 후 시운전과 기타 정비 시행을 거쳐 차를 출고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이러한 시스템들을 시행하면서 ‘지식인카’는 2014년도 네이버 파워지식인에서 ‘경기도 중고차 양심 딜러’로서 선정되기도 했다. 지식인카의 김정훈 부장은 “소비자의 이익이 곧 ‘중고차 판매를 양심적으로 운영하는 투명한딜러’의 장기적 이익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며 “소비자들이 현명하게 중고차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투명한딜러가 판매하는 곳으로 가야 한다.” 고 강조했다.
상담문의 : 1688-1560 또는 홈페이지(http://inenca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