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도심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축제에서 현대글로비스 '오토벨'이 중고차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현대글로비스의 내 차 팔기 전문 서비스 ‘오토벨’은 23~24일 양일간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2015’에서 다양한 중고차 서비스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기념해 대규모 자동차 축제 현장에서 오토벨 홍보 부스를 찾은 고객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오토벨은 앞으로도 고객들과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서비스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토벨은 현대글로비스가 지난해 11월부터 선보이고 있는 내 차 팔기 서비스이다. 오토벨 전용 콜센터(1600-0080) 또는 홈페이지(www.autobell.co.kr)에서 간단한 접수 절차만 거치면 전문 컨설턴트 방문부터 매각 및 경매 출품까지 원스톱(one-stop) 서비스가 이루어진다. 오토벨은 국내 최대 중고차 경매장을 운영하며 축적한 가격 데이터와 전문 컨설턴트의 객관적인 차량 성능 점검을 바탕으로 중고차 가격의 투명성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