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니콜라이 욘센 "다니엘에게 고마워"

2015-07-0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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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비정상회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비정상회담'에 새롭게 합류한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이 다니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3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는 대표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비정상회담' 김희정 PD, 3MC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 타일러(미국), 알베르토(이탈리아), 다니엘(독일), 프셰므스와브 크롬 피에츠(폴란드), 니콜라이 욘센(노르웨이), 새미(이집트)가 참석했다.

이날 새롭게 합류한 멤버 니콜라이 욘센은 "포스터 촬영할 때 '내가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사실 걱정 많이 했다"라며 "그런데 첫 촬영 후 친구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다니엘이 내가 긴장할 때마다 말도 걸어주고 옆에서 잘 챙겨줬다. 고맙다"고 말했다.

국제 평화와 행복한 미래를 위해 모인 각국 세계 청년들 G12가 다양한 안건을 주제로 토론을 벌이는 '비정상회담'은 오는 6일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시청자를 찾아간다. 새롭게 합류한 멤버는 카를로스 고리토(브라질) 나카모토 유타(일본), 니콜라이 욘센,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플로스(그리스), 프셰므스와브크롬 피에츠, 새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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