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더쉽’ 국내 유일 클레이 애니메이션 스쿨 ‘코코와’와 콜라보레이션

2015-07-0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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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드림웨스트픽처스]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애니메이션 ‘숀더쉽’이 국내 유일의 클레이 애니메이션 스쿨 ‘코코와’와 함께 영화 속 주인공 ‘숀’과 ‘비쳐’를 직접 만들어 보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해 화제다.

애니메이션 명가 아드만 스튜디오가 만든 ‘숀더쉽’은 집을 나간 아빠를 찾기 위해 계획도, 대책도, 가이드도 없이 위험천만 빅시티로 떠난 숀과 친구들의 예측불허 시티어택을 담은 작품이다.

이번에 마련된 ‘숀더쉽’ 특별 체험학습 이벤트는 영화 속 캐릭터 숀과 비쳐를 직접 점토로 만들어보고 램프, 스탠드, 오르골, 액자 등을 활용해서 세상에 하나뿐인, 내가 만든 숀과 비쳐를 소장까지 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특히 액자 경우 ‘숀더쉽’ 메인 포스터 이미지를 활용해서 마치 숀이 달려 나오는 듯한 생동감을 선사해 이색 재미를 전한다. 뿐만 아니라 ‘숀더쉽’이 타 애니메이션과 달리 스톱 모션 클레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독특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직접 숀과 비쳐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이번 특별 체험학습 이벤트는 ‘숀더쉽’을 기대하는 관객들에게 독특한 경험이 될 것이다.

국내 유일의 클레이 애니메이션 스쿨이자, 그 동안 다양한 방송을 통해 소개되고 캐릭터 상품 제작과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는 코코와가 ‘숀더쉽’과 함께해 더욱 유익하고 다채로운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번 체험은 7월 18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종로구에 위치한 쌈지길 지하 1층 코코와 매장에서 진행되며 현장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는 램프, 스탠드, 오르골을 제작할 경우 13,000원이며 액자는 18,000원으로 진행된다.

한편 ‘숀더쉽’은 이달 23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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