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되는 '이브의 사랑' 35회에서는 강세나(김민경)와 구강모(이재황)가 함께 있는 현장을 목격하는 진송아(윤세아)의 모습이 그려진다.
세나는 강모를 만나 차건우(윤종화)와 송아가 서로에 대해 미련이 깊은 것 같다며 송아와 가까이 지내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또 송아는 세나가 강모에게 아양을 떠는 현장을 목격하고 강모에게 세나가 의심스럽다는 말을 하고, 세나는 건우에게 입조심하지 않으면 둘이 함께한 추악한 일을 다 터뜨릴 거라고 협박한다.
한편 '이브의 사랑' 35회는 이날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