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가정용 뷰티 디바이스(미용기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2일 11번가에 따르면 얼굴과 목 라인의 부기를 빼주고 갸름하게 만들어주는 전동 롤러 제품의 매출은 지난달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16% 증가했다. 메이크업 잔여물을 제거해주는 진동 클렌징 기기 매출도 같은기간 35% 늘었다. 제모 기기 매출 역시 38%, 전동 필러기 매출은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세계 가정용 미용기기 시장은 13억 달러(2013년 기준)로, 한국 및 아시아 시장에서는 연간 30% 이상 성장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관련기사카라 구하라, 작가 데뷔작 ‘Nail HARA’ 팬 사인회 개최소녀시대 효연, "제가 직접 스타일 에세이북 만들었어요~" #라파 #뷰티 디바이스 #진동 미용기기기 #클렌징 인헨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