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이 끝난 뒤에는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최홍만은 김보성의 실력에 대해 “전혀 어설프지 않았어요. 자연스러웠습니다”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고, 김보성은 “이번에 내가 7월 달에 응원 갈 거니까. 최홍만 파이팅! 의리!”라며 최홍만을 응원했다. 최홍만에 “의리!”를 외치며 이날 훈련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최홍만과 김보성이 소속되어 있는 로드FC는 7월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로드FC 024 IN JAPAN’을 개최한다. '로드FC 024 IN JAPAN'은 7월 25일 오후 7시부터 수퍼액션에서 생중계 된다. 한, 중, 일, 동남아시아 전역, 미국, 캐나다 등 40여 개국에 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