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대치동 983-5 대치동 자이갤러리 1층에 마련된 왕십리자이 견본주택에는 첫날 약 3천여 명의 고객이 방문한 데 이어 주말까지 총 1만 5000여 명이 방문했다.
하왕 1-5구역을 재개발하는 왕십리자이는 왕십리 뉴타운과 접해 있으며, 지하철2·5호선, 분당선, 중앙선 환승역인 왕십리역과 반경 1Km내 상왕십리역, 행당역, 신당역, 신금호역, 청구역 등 6개 지하철역이 인접해있다.
왕십리자이는 지하4층, 지상 16~20층 7개동 규모로, 총 713가구 중 287가구가 일반분양을 통해 공급된다. 전용면적 51, 59, 84㎡ 등으로 구성되며 일반적인 재개발단지와 달리 일반분양 물량이 1~20층까지 고르게 분포돼 있다.
왕십리자이는 오는 30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월 1일 1순위 청약, 2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하며 7월9일(목) 당첨자 발표 후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 간 정당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한편 같은날 오픈한 상동스카이뷰자이 견본주택에도 사흘 간 2만 여 명이 방문했다. 상동스카이뷰자이는 부천시 원미구 상동 402번지에 위치한다.
상동스카이뷰자이는 우수한 조망권을 갖춘 초고층 아파트로, 수요층이 두터운 전용 84㎡ 단일 규모로 △ 84㎡A 81가구 △ 84㎡B 164가구 △ 84㎡C 160가구 등 총 405가구로 구성된다. A, B, C 총 3개 타입으로, 타입에 따라 2면 개방형 거실, 3BAY 평면 등 다양한 평면이 마련되어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타입을 골라 청약신청을 할 수 있다.
상동스카이뷰자이는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월 1일 1순위 청약, 2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하며 7월 8일 당첨자 발표 후 14일부터 16일까지 정당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