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트래블 자회사 위시빈, 큐레이션 콘텐츠로 먹방여행’ 정복한다

2015-06-2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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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종합 모바일 서비스 기업인 옐로트래블의 자회사인 위시빈(대표 박동두, www.wishbeen.co.kr)이 옐로모바일의 협력사 '포잉'과 콘텐츠 제휴를 맺고 테마별 큐레이션 콘텐츠를 제공한다.

먹는 즐거움과 여행의 감동이 결합된 이른바 ‘먹방여행’이 트렌드로 부상하면서 여행정보공유 서비스 위시빈이 국내 대표 프리미엄 레스토랑 검색·예약 서비스인 포잉이 보유한 2000여개의 서울 레스토랑 정보를 나들이 코스에 접목시킨 것.

위시빈은 최근 서비스를 전격 개편하며 ‘포스트 기능’을 도입해 여행 일정과 관련된 글과 사진을 함께 기록하고 성격 별로 분류해 포스트할 수 있도록 했다.

다른 사용자의 생생한 여행기를 공유할 수 있는 ‘스토리 뷰’ 기능과 자발적인 여행정보 공유 및 질의·응답이 가능하게 하는 ‘커뮤니티 기능’도 업그레이드 했다.

이혜미 위시빈 마케팅팀장은 “위시빈과 포잉의 제휴를 통해 연합을 통한 옐로모바일의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며 “유저 간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유도하고, 사용자의 편의를 증대시키는 서비스 개편으로 재미있는 여행 에피소드가 더욱 활발히 공유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개편은 웹에 우선 적용되었으며, 이달 말 앱도 개편 예정이다.

한편 위시빈에는 사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올린 7만 8천여 개의 여행일정과 32만5000여 개의 여행명소가 등록돼 있으며 포잉을 비롯해 여행전문잡지 ‘AB-ROAD’, 데이트코스 앱 ‘서울데이트팝’, 인기 페이스북 페이지 ‘오빠랑여행갈래’, 카카오스토리 채널 ‘어디갈까’ 등이 스페셜 에디터로서 여행객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여행일정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위시빈은 매일 1명씩 제주도 왕복 항공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빈수르가 쏜다’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이벤트 관련 상세 정보는 위시빈 공식 홈페이지(www.wishbeen.co.kr)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WishBeen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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