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이규만)은 22~23일까지 청주(청주산단 비즈니스센터) 및 서천(서천화력본부)에서 제4·5차 기업규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총 5회에 걸쳐 권역별(충북, 충남, 대전․세종)로 실시하며 지난 1~3차 간담회에 이은 금강환경청과 기업들의 만남이다.
이규만 청장은 “1~3차 간담회에서는 화학물질 관리제도와 같이 새롭게 시행되는 제도에 대한 문의와 건의 사항이 특히 많았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손톱 밑 가시빼기’ 노력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