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이준기 전혜빈 “진한 스킨십 아냐”, 윤건 장서희 “19금 커플설정 통했다”…이준기 전혜빈 “진한 스킨십 아냐”, 윤건 장서희 “19금 커플설정 통했다”
Q. 배우 이준기와 전혜빈이 열애설에 휩싸였죠?
최근 몇 달 새 호텔 피트니스센터에서 다정하게 운동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고 합니다.
이준기와 전혜빈은 공개된 장소에서 다정한 스킨십을 서슴없이 하며 애정을 표현해 열애설이 불거진 것 같은데요.
이 피트니스센터는 재벌가 가족들 및 VIP 고객들이 주된 고객으로 보안이 철저해 연예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가 나가자 두 사람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 측은 두 사람은 친한 친구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라고 바로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Q. 한편 윤건 장서희 씨가 출연하는 JTBC '님과 함께2'가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죠?
- 윤건은 방송 초반 실제 나이를 공개하기도 하고 장서희를 향한 기습 키스를 날리기도 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는데요.
윤건은 자신이 77년생이 아니라 75년생이라며 실제 나이가 41살이라고 밝히기도 했고, 집들이 음식을 준비하던 중 장서희 얼굴을 감싸고 기습키스를 날리기도 했습니다.
또 아내 친구들 앞에서 10년을 길러온 수염을 깎는 적극성을 보이는 한편, 장서희를 안마해주고 난 후 “아내의 목덜미에 흔들렸다”는 19금 멘트를 날리기도 했습니다.
덕분인지 ‘님과 함께 2’는 매주 시청률 자체 최고를 경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