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와 민속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널리 알리고, 전통문화 현장을 지도할 수 있는 ‘전문교양인’을 양성하고자 개설됐다.
교육내용은 답사기획·운영·사후관리 분석, 전국주요문화재 현황, 관광법규 및 정책 등 문화유산 해설이 가능하도록 각 분야 전문가들의 실무·이론교육(14회)과 현장답사(5회)로 열린다.
이번에는 현장교육과 더불어 유형문화재와 유적지 중심의 ‘역사와 문화’(사찰, 종택, 박물관, 도성, 국보)와 일상생활 속의 무형유산 중심의 ‘민속문화’(음식, 풍수, 축제, 구비전승, 생태민속)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