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된 SBS ‘해피투데이 맛보고’의 ‘갈비를 부탁해’라는 코너에서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맛집” 고요남”(031-8092-9200)이 소개되었다. ‘고요남’은 엄청난 크기의 통뼈갈비를 제공하는데, 갈비가 유명한 수원에서도 맛은 물론이고 그 크기가 일반 왕갈비찜를 넘어선 맛집으로 수원지역은 물론, 인근지역 및 지방에서 까지 손님이 찾아올정도로 , 소문이 난 곳으로 알려져있다.
달콤한 소스와 다양한 야채가 버무려져 제공되는 이 통뼈갈비의 메뉴는 바로 ‘고인돌 갈비’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압도적인 음식 냄새와 크기를 자랑하는 이 곳의 대표 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통짜로 삶아져서 나온 고인돌갈비는 주인이 직접 먹기 좋게 손질까지 해주니 평일에도 수십명의 손님들이 대기표를 받으면서도, 발길이 끊어지지 않는다.
고요남의 한우물회에는 여타 다른 물회와 다르게, 시원한 육수에 푸짐한 육회와 더불어 삼이 통째로 들어가있으며 깨가루와 참기름이 첨가돼 고소하면서도 담백하게 맛볼 수 있다.
가격은, 고인돌갈비찜(2~3인기준 3만9000원, 4~5인기준 5만6000원)과 한우육회물회(2~3인기준, 2만7000원)이며
현재 고요남은 현재 서울 논현점을 오는 6월말에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가수 허각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고요남 인천 허각계산점이 6월에 오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