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고객 맞춤형 ‘위켄드 부스터 뷔페’선봬

2015-06-1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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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이하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www.courtyardseoul.com )의 캐주얼 레스토랑 모모 카페가 ‘위켄드 부스터 브런치 뷔페’를 선보인다.

기존에는 양고기, 안심스테이크, LA갈비, 연어 구이 등 그릴 요리를 그릴 스테이션에서 이용해야 했던 데 반해 이번 위켄드 부스터 브런치 뷔페에서는 테이블에서 플래터 형식으로 가져다 준다.

10여가지 그릴 요리를 맛본 후 취향에 따라 요청하면 역시 원하는 메뉴를 테이블로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이다.

또 모모카페의 시그니처 메뉴인 해산물 링귀니 파스타도 즉석에서 조리해 제공한다.

최현석 총주방장은 “메르스로 인해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고 좀더 편안하고 쾌적한 휴식을 원하는 고객이 많아졌다.
"며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메뉴 및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즐거운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고 전했다. 

‘위켄드 부스터 뷔페’는 매주 토, 일요일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5만5000원부터다. 02-2638-3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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