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사진=지드래곤 트위터]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화제다. 빅뱅은 지난 2일 진행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앨범 'M'의 노래 제목인 '루저'처럼 언제 가장 '루저'라는 생각을 하느냐는 질문에 "주변에 친구가 많을 것 같지만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종일 전화가 안 올 때도 있다. 외롭고 쓸쓸할 때 공허하다"고 털어놨다.관련기사지드래곤·한소희 "열애설 사실 아냐"신송홀딩스, 갤럭시코퍼레이션 상장 추진·지드래곤 화제성에 12%대 강세 #빅뱅 #손석희 #지드래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