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 비축자문위원회는 학계·산업계·연구소‧금융계 등의 민간 원자재전문가 13인으로 구성된 비축사업 전문가 자문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과 국내·외 경제동향, 주요 원자재 시장동향 및 전망을 공유했다. 또 조달청의 원자재 비축사업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추진방향도 논의했다.
자문위원들은 이날 “중소기업의 제조활동에서 원자재 수급안전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며 “특히 희소금속은 생산기술과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탄력적 운영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