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판타지 짐승돌 비티엘(BTL)이 8인 8색 비주얼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예고를 이어갔다.
18일 소속사 키로이 컴퍼니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비티엘 단체 비주얼 포토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신호를 알렸다.
비티엘은 지난해 5월 싱글 ‘비욘드 더 리미트(Beyond The Limit)’를 발표하고 1년여 만에 새로운 신곡으로 돌아온다. 앞서 지난 9일부터 총 8일에 걸쳐 컴백 개인 비주얼 포토를 공개한 비티엘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여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데뷔곡 ‘투지’가 홍콩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데뷔 초부터 아시아 전역을 아우르는 인기를 얻으며 차세대 한류 스타로 급 부상한 비티엘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카리스마로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