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한세드림의 대표브랜드 컬리수와 모이몰른이 유아동 래시가드를 선보였다.
컬리수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탁월한 래시가드 3종을 출시했다. 컬리수는 남아를 위한 윈드밀 수영복과 네온파워 수영복, 여아를 위한 플라워 래시가드 총 3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여아를 위한 플라워 래시가드는 장미 프린팅과 프릴 스커트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 역시 목을 보호하기 위해 모자 뒤쪽이 길게 디자인됐다.
모이몰른에서도 영유아를 위한 래시가드 유닉스 수영복을 출시했다. 자외선 차단을 위해 UV 코팅 처리한 모이몰른 래시가드는 북유럽 감성이 돋보이는 기하학적 패턴을 사용해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한세드림 마케팅팀 김승환 차장은 "작년에 성인들 수영복 스타일의 새로운 붐을 일으킨 래시가드가 유아동 라인으로 확장되고 있는 추세"라며 "피부가 약한 아이들의 물놀이에는 반드시 필요한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