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연예인 기획사 키이스트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키이스트는 16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10시30분 현재 전날보다 7.79%(345원) 오른 47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이스트 소속 배우 김수현 주연의 KBS드라마 프로듀사가 인기를 얻으면서 키이스트 주가도 반등한 것으로 분석됐다. 키이스트의 지난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돈데다 대주주 배용준의 결혼 발표 후 하락세를 보였다. 관련기사키이스트·스튜디오드래곤 주가↑…"넷플릭스 3분기 가입자 전 분기 대비 241만명 증가"키이스트, 박성혜·남소영 공동대표 선임 #김수현 #배용준 #키이스트 #프로듀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