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FNC엔터테인먼트 소속(대표 한성호)걸그룹AOA 초아가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초아 전성시대’를 이어가고 있다.
초아는 최근 알바천국의 ‘알바는 청춘이다’ 캠페인 모델로 나서 유병재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이 시대 아르바이트생의 고충을 당당하고 유쾌한 감성으로 그려냈다. 알바천국 측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르바이트 경험담을 밝히며 대중들의 뜨거운 공감을 자아낸 초아의 당차면서도 긍정적인 이미지가 이 시대 청춘들의 자화상을 그려내는 데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한편 ‘섹시 스포티 선수’로 변신을 예고한 AOA는 오는22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소재 악스코리아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타이틀곡 ‘심쿵해’를 포함한 세 번째 미니 앨범 ‘하트 어택’을 최초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