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시 제공]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12일 오전 11시40분 메르스 대응에 모범적으로 앞장선 가든파이브 내 식당 '두끼'를 찾아 업주 및 시민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감사인사를 전한다. 이 식당은 메르스 확진 환자가 다녀간 곳이다. 지난 4일 메르스 관련 서울시 긴급 대시민 발표 이후 5~6일 이틀간 자발적으로 영업을 중단하고 직원들에게 출근 중지 조치를 취한 바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어 가든파이브 라이프동 내 상가들을 찾아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메르스로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한 서울시의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책도 소개할 예정이다.관련기사서울시, '박원순 영화'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 검찰, '故박원순 성추행 방조·묵인' 서울시 관계자 무혐의 처분 #동정 #박원순 #서울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