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상지대학교는 한방의료기기산업진흥센터 위·수탁운영계약을 원주시와 체결하고 운영중에 있다.
원주시는 지난해 한방의료기기산업진흥센터 운영평가 결과를 지난 3일 상지대에 통보하였다. 원주시와 계약 체결한 7개 민간위탁기관 중 상지대 한방의료기기산업진흥센터가 최고 점수를 받았다고 알려왔다. 특히 자립도 부문에서 만점을 받았다고 통보해왔다.
이후 보건산업과 의료기기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한방기반 고령친화 의료기기산업의 위치와 방향”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