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쉐보레가 6월 한달 간 쉐보레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쉐보레 차량 5대를 경품으로 제공하고 야외용 폴딩 매트를 증정하는 등 대대적인 고객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제너럴 모터스(이하 GM)가 회사 출범 이후 누적 생산 5억대 돌파를 달성한 것을 기념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 밖에도 전시장을 방문하는 3만명의 고객에게 야외용 폴딩 매트를 제공,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야외활동을 지원한다.
쉐보레는 6월에도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올란도, 캡티바 등 5개 차종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초저리 할부, 최대 200만원의 현금 지원 등 풍성한 구매 혜택도 지속 제공한다.
현금으로 차량 구매시 알페온 180만원, 말리부 140만원, 올란도, 크루즈, 스파크 120만원을 비롯해 스페셜 에디션 모델인 올란도 플래티넘과 캡티바 어드밴쳐의 경우 각각 150만원, 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더불어 스파크, 다마스 및 라보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자신만만 할부 프로그램, 초저리 할부와 마이너스 할부 등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편,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현역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장교, 부사관, 군무원으로 재직중인 군인 및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특별 현금할인을 제공, 말리부, 알페온, 캡티바 구입시 30만원을, 그밖에는 차종별로 최대 20만원을 현금할인을 지원받을 수 있다. 쉐보레 RV 차종인 트랙스, 캡티바, 올란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고품질 그늘막 텐트를 6월에도 지속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