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파다프(PADAF)홍보대사에 차진엽-정보석

2015-06-1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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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진엽-정보석]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현대무용가 차진엽과 배우 정보석이 융복합공연예술축제 ‘제5회 파다프(PADAF 2015:2015 Play Act Dance Art-Tech Festival)’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파다프는 2011년 무용과 연극의 융합을 시작으로 무용, 연극, 영상, 영화, 음악, 패션 등 다양한 장르간 융복합을 선보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융복합 축제다.
 오는 30일부터 7월 12일 까지 13일간 열리는 제 5회 파다프는 ‘장르 간의 충돌, 그 하모니의 미학(Difference? Harmony by Convergence!)’을 슬로건으로 무용, 연극, 영화, 사진, 음악, 미술, 패션 등 풍성한 문화 컨텐츠 마당을 선보인다.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및 소극장,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코믹한 마임과 음악이 융합된 파트리스 티보의 <Cocorico>를 비롯, 영국 영화감독과 독일 음악감독, 한국의 안무가가 협업하는 국제공동작업, 영상, 미디어아트와 춤, 연극과 패션, 사운드와 춤 등 다양한 장르로 결합한 국내 13팀의 초청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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