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중소기업 인정서ㆍ현판 교부와 함께 대출금리 우대 등 금융혜택 제공 경남은행 김성돈 부행장(사진 왼쪽)이 ㈜디에스아이엠 조환승 대표와 '유망중소기업 현판식'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은행 제공]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경북 경주시 외동읍에 소재한 ㈜디에스아이엠(대표 조환승)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 산업부품 가공 전문업체인 ㈜디에스아이엠은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정교한 기술력과 품질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는 지역 중소기업이다. ㈜디에스아이엠은 경남은행이 별도 제작한 유망중소기업 현판이 교부되며 대출금리 우대 등 금융혜택도 제공된다. 김성돈 부행장은 "유망중소기업 선정제도는 성장잠재력이 높은 지역 중소기업의 맞춤형 금융지원을 위한 우대 제도이다. 지역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육성과 지원 방안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한화자산운용 리츠펀드 위탁사 푸르덴셜→라살 변경경남은행, 'BNK카드 출시기념 퀴즈 이벤트' 실시 한편, 11일 오전 ㈜디에스아이엠에 방문한 김성돈 부행장은 조환승 대표에게 '유망중소기업 인증서'를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유망중소기업 현판식'을 가졌다. #경남은행 #조환승 #중소기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