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200만원 예산 투입, 이달 말까지 정비 완료 예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 방호울타리를 정비한다. 대상은 창우·하남·천현·동부·덕풍·풍산·나룰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7개소다. 단,통학로 조성공사가 진행 중인 덕풍·동부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방호울타리 일부는 제외된다. 정비내용은 방호울타리 파손부분 및 반사지 부착대를 수리하고, 노후반사지는 전면 교체한다. 또 방호울타리 전 구간 세척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1천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이달 말까지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관련기사하남시 폐가전제품 무상 수거 ‘큰 호응’하남시 2014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보호구역을 안전하고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방호울타리 #어린이보호구역 #이교범 #하남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