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문식 기자 = 새누리당은 11일 인천시 강화군 난정저수지를 찾아 가뭄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농민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원유철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여당 의원들은 2년 연속 가뭄으로 저수량이 고갈된 강화군의 난정저수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이상복 강화군수로부터 가뭄대책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정부·여당의 지원책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당에서 원 정책위의장과 이학재 정책위부의장, 안효대 농해수정조위원장, 김성태 국토정조위원장, 안상수·홍일표·이종배·이완영·김명연 의원이, 정부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한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당에서 원 정책위의장과 이학재 정책위부의장, 안효대 농해수정조위원장, 김성태 국토정조위원장, 안상수·홍일표·이종배·이완영·김명연 의원이, 정부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