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 대표는 이날 도계지역의 현안 등을 청취하고 참석자들과 경제활성화 지원 등에 대해 논의 했다.
이 자리에서 사회단체장들은 강원랜드의 자회사인 하이원추추파크가 도계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원랜드가 적극적으로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함 대표는 "폐광지역 4개 시·군의 형평성과 공익성을 판단해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주민과 전문가들의 협의를 통해 강원랜드와 하이원추추파크를 연계한 상품을 개발하자"고 제안했다.
함 대표는 이어 "하이원추추파크가 폐광지역의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강원랜드의 자회사인 하이원추추파크를 방문해 운영상황 및 시설 등을 둘러봤다.
한편 함 대표는 지난 4월과 5월에 걸쳐 폐광지역 4개 시·군 자치단체장 및 지역사회단체장들과의 만남을 갖고 지속적으로 지역의 현안사항들을 듣는 등 소통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