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10일 암 연구 활성화를 위해 써달라며 서울대학교병원에 연구비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비는 서울대병원 외과 김선회 교수, 내분비내과 박도준 교수, 신경외과 정천기 교수 등 세 교수의 암 치료 연구과제에 활용될 예정이다. 두산연강재단은 2006년부터 암 연구비 지원사업으로 서울대학교병원과 협약을 맺고 올해까지 매년 1억 원씩 총 10억 원을 지원했다. 관련기사30대 그룹 임원, 1년새 112명 줄어… 삼성 94명 최다'이재용의 삼성' 모바일 헬스케어 中 영토 넓힌다 #두산 #두산그룹 #두산연강재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