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전국 358개 정보화 마을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지역경쟁력강화, 정보격차해소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분야 등 3개분야 11개 지표를 평가한 것으로 전북도는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전북도는 정보화마을을 활성화시키고자 선도마을을 육성 지원하고 워크숍을 개최해 개선방안 마련과 우수마을 견학 등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이 같은 결과 이번 평가에서 전북도가 우수기관 표창과 함께 도내 39개 정보화마을 중 7개 마을이 우수마을로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받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