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에서 ‘매우우수’ 등급을 획득한 곳은 전국 특성화사업 실시대학 중 총 19개교이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정부의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은 특정산업과 연계한 강점분야 특성화를 통해 대학 체제를 개편함으로써
원광보건대학교는 지난해 ‘LTM 교육시스템을 통한 보건복지∙ 힐빙 컨버전스 전문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제시, 본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그 결과 NCS 기반의 LTM 교육시스템 구축,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및 해외취업 활성화, PDCA 기반의 성과관리 환류시스템 적용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냄으로써 직무능력과 현장요구능력의 미스매치를 해소하는데 일조했다는 교육부의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