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리딩투자증권 신임 대표에 이 회사의 송병철 부사장이 선임됐다. 리딩투자증권은 5일 여의도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기존 손영찬 대표와 송영찬 부사장의 표대결을 펼쳤다. 송병철 부사장은 총 8430만표 가운데 총 63.44%인 5300만표를 받아 손영찬 대표를 눌렀다. 관련기사리딩투자증권, 결국 현 경영진 품으로리딩투자증권 김경창 전 현대자산운용 대표 영입 #대표 #리딩투자증권 #선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