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리딩투자증권이 김경창 전 현대자산운용 대표를 각자대표로 영입한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리딩투자증권은 내달 8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 전 대표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결의한다. 김 대표는 1964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2년 하나은행에 입행해 주식운용팀장, 코리아에셋증권 주식부문 대표 등을 거쳐 2014년 3월부터 작년 말까지 현대자산운용 대표를 지냈다. 관련기사유명상 현대자산운용 주식운용팀장 "매크로 환경 나쁠 때는 중소형주 주목"현대자산운용, '강소기업펀드' 운용보수 연 0.29%로 인하 #김경창 #김경창 #현대자산운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