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최강 프로듀서 군단, 전쟁 선포

2015-06-06 01:01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제공=CJ E&M]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Mnet ‘쇼미더머니4’ 프로듀서 군단의 대격돌을 알리는 ‘포스 만발’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쇼미더머니4’가 지누션-타블로, 버벌진트-산이, 박재범-로꼬, 지코-팔로알토 등 네 팀 모두 한 치의 양보 없이 실력자를 선발해 최강의 팀을 결성해나갈 것을 예고했다.

가장 상단에는 ‘쇼미더머니’ 시즌3 프로듀서, ‘언프리티 랩스타’ MC를 맡았던 산이와 ‘쇼미더머니’ 시즌1 이후 재합류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버벌진트가 강렬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이에 맞서 포스터 아래쪽으로는 시즌3 프로듀서로 활약한 타블로와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선 지누션이 남다른 포스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 왼쪽에는 시즌1의 우승자다운 자신감을 뿜어내고 있는 로꼬와 최근 신곡 ‘몸매’로 활동중인 박재범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른쪽에는 이번 시즌 처음 프로듀서로 등장한 팔로알토와 지코가 다른 팀에 절대 뒤지지 않는 기세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제작진은 “네 팀의 케미가 굉장히 좋다. 대기 시간에 농담을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하다가도 촬영에 들어가면 실력자를 데려오기 위한 신경전이 대단하다”며 “어느 때보다 긴장감 넘치는 치열한 래퍼들의 전쟁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