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 예인, 15kg 감량 후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 ‘화제’

2015-06-0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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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4인조 걸그룹 멜로디데이(차희, 유민, 예인, 여은)의 예인이 폭풍 감량 후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변신에 성공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멜로디데이 예인 15kg 감량 전후 사진’이란 제목의 사진이 공개되며 네티즌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예인은 다이어트 전 동글동글 통통하고 귀여운 외모에서 다이어트 후 더욱 늘씬하고 여성스러워진 외모로 성숙미를 드러내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미모를 뽐냈다. 최근 온라인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 TV내 ‘최군 TV’에 출연해 “저희 멤버들이 보시다시피 너무 말랐다. 그런데 저는 좀 고무줄이었다. 인간적인 몸이었다”며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특히 예인은 흑역사라는 멤버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7월 KBS ‘불후의 명곡’ 출연 당시를 언급하며 “가장 많이 쪘을 때는 솔직하게 말해서 62kg까지 쪘었다. '불후의 명곡' 때 살벌했다”고 고백하기도. 하지만 “지금은 석 달만에 168cm에 47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며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예인은 멜로디데이의 멤버로 활동에 앞서 성우 안지환의 딸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에는 tvN ‘고교처세왕’에서 이빛나 역으로 첫 연기 신고식을 치렀다.

한편 예인이 속한 멜로디데이는 오는 9일 두 번째 싱글 앨범 ‘러브미(#LoveMe)’를 발매하고 올해 첫 컴백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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