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면가 100원 '제일모직' 환산주가 1000만원 육박… '1위'

2015-06-04 10:2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액면가 100원짜리 제일모직 주식이 5000원으로 환산한 주가는 주당 1000만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5월 29일 기준 제일모직의 환산주가는 960만원에 이른다. 상위 10위 기업 가운데 연이은 1위다. 이 회사는 4월 말에도 환산주가가 792만5000원에 달했다.

반면 같은 기간 일부 종목에선 순위가 변경됐다. 3위였던 SK C&C(623만7500원)가 2위 NAVER(609만원)를 제쳤고, 7위 삼성SDS(335만원)는 5위로 올라섰다. 한전KPS도 8위에서 7위로 한계단 상승했다. 쿠쿠전자(268만5000원)는 8위로 신규 진입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404만원)과 삼성화재(304만원), 롯데칠성(256만5000원), 현대글로비스(250만5000원) 등은 각각 4위, 6위, 9위, 10위를 지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