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농협인 한마음 상생대회'를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지역 농업현장의 인력을 지원하고자 ‘농촌일손돕기’ 형식으로 대체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농협 임직원들은 삼도·동곡·평동·서광주·광주·북광주 등 6개 권역·20개 농작업 현장에 투입돼 매실수확, 하우스철거, 모판작업, 대추토마토 수확 등의 농작업을 하며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
이 근 본부장은 "범 농협인 소통·화합 및 상생·협력을 통하여 농업인과 조합원에게 실익을 제공하고 나눔 문화를 실천해 농협인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